배우 채수빈의 화보가 공개됐다.
청아한 화이트 룩과 여름 꽃이 어우러진 이번 화보에는 채수빈의 맑고 싱그러운 매력이 가득 담겼다. 그 동안 연기에 집중하기 위해 작품 이외의 활동을 자주 보여주지 못했던 만큼 팬들에겐 반갑고 기분 좋은 소식이다.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역적’의 가령 역으로 큰 사랑을 받은 채수빈은 최근 차기작으로 KBS2 금토 드라마 ‘최강 배달꾼’을 선택했다. 톡 쏘는 사이다 같은 매력을 지닌 당찬 캐릭터인 이단아 역을 맡아 고경표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현재 촬영으로 쉴 틈 없는 일정을 보내고 있는 그녀의 모습은 오는 7월부터 드라마를 통해 다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