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손나은의 동생인 프로골퍼 손새은이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가 되고 있다.
손나은은 2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TV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출연해 골퍼인 동생 손새은을 언급했다. 이에 손나은-손새은 자매의 사진이 방송 이후 화제가 됐다.
손나은은 과거 에이핑크 공식 트위터를 통해 "여동생과. 아주 오랜만에 새니랑. 다들 즐거운 추석 보내셨나요?"라는 글과 함께 손새은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나란히 앉아있는 손나은 손새인 자매는 모두 청순한 듯 새침한 매력을 뽐내며 우월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1997년생인 손새은은 13살에 골프를 시작해 2013년 제1회 SR30배 한국 중고등학교 골프대회 여고부에서 개인전 3위를 차지하는 등 활약했다. 손나은이 속한 그룹 에이핑크는 최근 신곡 `올웨이즈(Always)`를 발표하고 방송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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