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은 아파트 분양에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한 `VR 모델하우스`를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VR 모델하우스는 관람객이 스마트폰과 머리에 쓰는 영상장치인 HMD 기기를 활용해 견본주택을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특히 360도 항공뷰를 통해 단지가 들어서는 주변 입지와 환경을 현장감 있게 둘러볼 수 있습니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VR 모델하우스를 통해 고객들이 여유로운 가운데 꼼꼼하게 새집 마련을 준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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