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 및 경기권, 장맛비에 폭염주의보 해제…주말까지 '비 폭탄'

입력 2017-07-06 17:4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서울과 경기지역에 주말내 비가 쏟아질 전망이다.
수도권기상청은 6일 오후 6시를 기해 경기도 19개 시·군에 내려진 폭염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과천, 동두천, 연천, 포천, 가평, 고양, 양주, 의정부, 파주, 성남, 구리, 남양주, 하남, 용인, 이천, 안성, 여주, 광주, 양평이다.
이들 지역에는 5일 오전 11시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바 있다.
기상청은 남해 상에서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이날 밤 경기 남부지역을 시작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해 8일까지 수도권 전체가 흐리고 비 오는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우량은 6일 밤 30∼80㎜에 이어 7일에도 30∼80㎜에 이른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는 돌풍이 불거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구름이 끼고 비가 오면서 낮 최고기온도 30도 이하로 떨어질 것"이라며 "강한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