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스트로(ASTRO)가 첫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콘서트의 힌트가 되는 프리뷰 스틸을 깜짝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7일 오전 판타지오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각자만의 공간에서 여행 준비를 위해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스트로의 모습이 담겼다.
노란 꽃향기를 맡고 있는 문빈과 아이스박스를 준비하고 있는 MJ, 카메라를 들고 있는 라키, 스키 용품을 챙기고 있는 윤산하 그리고 무언가를 적고 바라보며 훈선배 포스를 보여주고 있는 차은우와 진진까지, ‘아스트로드 투 서울’에 대한 6인 6색 힌트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또한 콘서트를 일주일 앞두고 공개된 이번 사진 속에는 데뷔 1년 6개월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열게 된 아스트로의 설레는 감정 또한 느껴지며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는 중이다.
‘아스트로와 함께하는 즐거운 길’이라는 뜻을 담은 이번 콘서트 `더 퍼스트 아스트로드 투 서울(The 1st ASTROAD to Seoul)`는 아스트로의 첫 단독 콘서트다. 아스트로는 데뷔곡부터 최근 발매된 네 번째 미니 앨범 `드림 파트 원(Dream Part. 01)`의 수록곡 무대까지, 아스트로가 지나온 여정을 알차게 담은 무대들로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아스트로의 첫 단독 콘서트 `더 퍼스트 아스트로드 투 서울(The 1st ASTROAD to Seoul)`은 오는 15일과 16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홀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