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동거' 조세호, 방송 최초로 자택 공개…탁 트인 한강뷰·최신식 전자기기에 "중국 부호 같다"

입력 2017-07-08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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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조세호의 자택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에서 조세호는 피오, 산다라박과 함께 동거 생활을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세호는 집을 최초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조세호의 집은 한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환상적인 뷰를 자랑했으며 집 내부에는 세련된 인테리어와 최신 전자기기 등이 구비되어 있어 패널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쇼파에 앉아 여유롭게 피오와 산다라박을 기다리는 조세호의 모습에 오현경은 "중국 부호 같다"며 감탄하기도 했다.
이날 동거를 시작한 조세호와 피오, 산다라박은 서로에게 반가운 인사를 건네며 동거 규칙 등 계획을 세웠다. 특히 피오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다라 누나 왔을 때 신기했다. 어렸을 때 좋아하던 이상형 같은 연예인과 동거를 하다니”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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