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 가요계 최대 기대주로 꼽히는 신인 걸그룹 굿데이(GOOD DAY)가 교복 브랜드 모델로 나선다.
25일 굿데이(지니, 나윤, 보민, 지원, 럭키, 채솔, 체리, 비바, 하은, 희진)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굿데이 멤버 보민, 지원, 럭키가 보이그룹 핫샷과 함께 학생복 브랜드 쎈텐 교복 모델로 발탁됐다”고 전했다.
교복 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사랑스러운 모습부터 시크함과 걸크러시까지 갖춘 10명의 소녀로 이뤄진 굿데이 멤버 중 보민, 지원, 럭키가 풋풋하면서도 통통 튀는 이미지가 밝고 활기찬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 모델로 낙점됐다.
보민, 지원, 럭키는 매 순간 적극적이고 지치지 않는 에너지를 앞세워 화보 촬영에 임했으며, 촬영 내내 활기 넘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이미 저본 의류브랜드 소녀나라 전속모델로 활약 중인 굿데이는 곧바로 교복모델로 낙점되는 등 데뷔 전임에도 불구하고 업계 곳곳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특히 다음달 초에는 모바일 게임 및 전자기기 광고 촬영까지 예정돼있어 2017년 하반기 대세 행보를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굿데이는 윤하, 정준영, 주니엘, 치타, 배진영 등 다양한 분야의 실력파 뮤지션들이 소속된 C9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걸그룹이다. 귀엽고 러블리한 소녀들부터 시크함과 걸크러시를 장착한 소녀들, 청순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기는 소녀들까지 다양한 매력과 색깔을 지닌 10명의 멤버로 이뤄졌다.
올해 하반기 가요계 최고 유망주로 손꼽히는 10인조 신인 걸그룹 굿데이는 오는 9월 출격을 목표로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