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조승현 (사진 = SNS)
사업가 조승현과 결혼을 앞둔 이시영이 화제다.
이시영은 오는 9월 훈훈한 외모를 겸비한 요식업계 사업가 조승현 대표와 결혼한다. 9살 차이인 두 사람은 지난해부터 약 1년간 교제해 온 것으로 알려졌는데, 무엇보다 배우 이시영의 아름다운 미모만큼 훤칠한 예비신랑 조승현 대표의 인물이 이들의 2세에 기대감을 일으킨다.
지난달 24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도 이시영과 조승현 대표의 데이트 목격담이 나오기도 했다.
이날 곽정은 작가는 "내가 요즘 즐겨가는 음식점이 있다. 얼마 전에 거기서 음식을 먹고 있는데 내 친구가 `여기 이시영 남자친구가 하는데야`라고 하더라"라며 "그런데 그 순간 문이 열리고 얼굴이 굉장히 작은 여성이 들어오는데 바로 이시영이었다. 그리고 며칠 뒤에 결혼 뉴스가 나왔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현재 임신 4개월인 이시영은 연인 조승현 대표와 오는 9월 30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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