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번 버스 논란을 처음 제기한 글쓴이의 해명글에 여론이 들끓고 있다.
당초 처음 ‘240번 버스 논란’이 제기됐을 당시 비난의 화살은 아이를 버리고 출발했다는 버스기사에게 향했다. 하지만 해당 버스의 CCTV의 존재가 알려지면서 사건의 진상이 바로잡히기 시작했다.
그러자 글쓴이는 해명글을 올려 자신의 심경과 당시 상황을 다시 한 번 되새겼다. 하지만 왜곡된 논란을 일으킴으로 해서 피해를 입은 버스 기사에 대한 사과는 찾아볼 수 없었다.
네티즌은 이런 글쓴이의 태도에 더욱 거센 비난을 쏟아내고 있는 상황이다.
네티즌은 “JAE*** 정성도 지극이다. 뭔 개소리를 이렇게 정성스럽게 하냐?” “Gong***** 건대 240번 버스는 뮥격자라고 한 사람이 뇌피셜을 올려서 문제가 너무 커졌다. Cctv가 있어서 오해가 풀렸는데 cctv가 없었다면 버스운전사는 완전 싸이코패스로 몰릴뻔했다” “inch**** 이러건 고소 못하냐 허위사실 유포 버스기사님 명예훼손 이런걸로 못쳐넣냐 그래야지 얘네들 정신차리지” “1079**** 사람이많았다고하면 더잘챙겼어야지 처음에기사잘못이라고한 내가다부끄럽고 기사분께 죄송스럽네요 자기가잘못을했으면 인정을하고 기사분께 찾아가 용서를비는게 맞다고 보이네요” “gksm**** 애초에 이런 논란성 관심 받고싶어 글 쓴 사람이 문제다 찾아내서 진위를 따져물어야한다 괜한 버스기사 애엄마 잡지말고” “jin9**** 처음 글올린 사람누구인지 조사하고 그사람이 버스에 탄 사람인지 확인하면 재미있는 결과 나올거 같네요 연기가 나요 연기가” “dmsw**** 기사님 정신적피해보상 받으세요 최초유포자에게 받는 맘충이에게 받든” “cuts**** 누가 글올려가 이렇게 시끄럽게 만들어? 최초로 올린 인간 좀 제대로 알고나 올릴 것이지 ... 오지랖들 진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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