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문재인 대통령 미국 방문…한국 해외시각 전환점되나?

입력 2017-09-18 17:05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문재인 대통령 미국 방문…한국 해외시각 전환점되나?



    나라 안팎으로 무거운 시점에 문재인 대통령이 유엔 총회에 참석차 오늘 미국을 방문하게 되는데요. 북한 문제로 우리 경제를 보는 시각이 심상치 않은 상황에서 이번 미국 방문을 통해 전환점이 마련될 수 있는지 관심이 되고 있습니다.

    국내 증시에서도 연속되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로 외국인의 매도세가 지속되고 있는데요. 그런 만큼 문재인 대통령의 이번 미국 방문 성과를 기대하는 시각도 만만치 않습니다. 오늘은 이 문제를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는데요. 도움 말씀을 주기 위해서 한국경제신문사의 한 상 춘 논설위원이 이 자리에 나와 계십니다.

    한 위원님! 안녕하십니까? 이번 주에는 나라 안팎으로 일정이 많은데요. 중요한 것부터 정리해 주시지요.

    - 국내 증시, 대내외 일정 결과에 좌우될 듯

    - 18일부터 3박 5일, 문 대통령 미국 방문

    - 19일부터 양일 간 미국 FOMC 회의 예정

    - 19일부터 25일까지 제72차 유엔 총회 열려

    - 20일부터 양일 간 일본은행(BOJ) 정책회의

    우리로서는 문재인 대통령의 방미 일정에 관심이 갈 수밖에 없는데요. 상황이 상황인 만큼 빡빡한 일정이 예정돼 있지 않습니까?

    - 북한 문제로 한국에 대한 해외시각 중요

    - 20일, 문 대통령 직접 ‘한국경제 IR’ 주도

    - 21일, 7월에 이어 한미일 3국 간 정상회담

    - 5∼7개국 정상과의 양자 회담도 가질 예정

    - 21일, 취임 이후 처음 UN 총회 참석 연설

    문재인 대통령의 방미 일정 중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20일에 예정돼 있는 우리 경제 IR이지 않습니까?

    - 3대 평가사, 금융위기 후 계속 상향 조정

    - 이달 들어 부정적 기류로 악화 조짐 뚜렷

    - 무디스와 피치, 신용등급 하향 조정 경고

    - 국내 증시, 7월 중순 이후 외국인 매도

    - 무디스 경고 이후 외국인 매도세 거세져

    어떻게 보면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우리 경제 IR을 주도한다는 것은 그만큼 상황이 심각하다고 의미이지 않습니까? 어떤 것을 알려야 합니까?

    - 문 대통령 IR 주도, 그 자체만으로 효과 커

    - 북핵 위기, 한국 경제 펀더멘털 실상 소개

    - 풍부한 외환보유, 건전한 재정건전도 홍보

    - 솔직하게 실상을 정확하게 알리는 것 중요

    - IR은 짧게, 많은 시간을 질의 응답에 할애

    문재인 대통령 일정 중 그 다음으로 주목되는 것이 21일에 동시에 예정돼 있는 한미일 정상회담과 UN 총회 연설이지 않습니까?

    - 한반도 정세. 김정은 출범 이후 초불확실

    - 북핵 문제, 미국과 일본도 최대 안보과제

    - UN, ICBM과 6차 핵실험 후 두 차례 제재

    - 남북과 한반도 주변 4국 간 관계변화 감지

    - 한미일과 중국, 러시아, 북한과 신냉전 도래

    그래서 인지 문재인 대통령의 UN 연설보다도 한미일 정상회담 결과를 더 주목하고 있지 않습니까?

    - 한미일 관계 재확인, 북한 불협화음 조율

    - UN의 북한 제재, 효과날 수 있도록 주력

    - 3국 단독, 원유공급과 외화조달 차단 논의

    - 중국의 대북 협조 촉구, 3국 간 협력 방안

    - 문 대통령, 샌드위치 한계로 어려울 수도

    경제적으로는 최대 안건이라면 아무래도 트럼프 대통령이 주장한 한미 간 FTA 폐기 문제이지 않나 생각하는데요. 어떻게 될 것으로 보십니까?

    - 트럼프 정부, 국익 우선의 보호주의 지향

    - 트럼프, 한미 무역 불균형에 노골적 불만

    - 한미 FTA 폐기 혹은 재협상 문제 주장

    - 한미일 혹은 한미 회담, 논의하지 않을 듯

    - 한미 간 FTA 문제, 북한 문제와 ‘투 트랙’

    증시 입장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미국 방문을 기대하는 것은 지난 7월 중순 이후 대도세로 돌아선 외국인이 돌아오는 계기가 될 수 있느냐 하는 점이지 않습니까?

    - 금융위기 후 국제간 자금흐름 ‘캐리 거래’

    - 국내 증시, 작년 8월 이후 외국인 주도

    - 올해 7월 이후 환차익과 저가매력 감소

    - ICBM과 6차 핵실험, 외국인 시각 달라져

    - 외국인, 문 대통령 방미 성과 개의치 않아

    지금까지 한국경제신문사의 한 상 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