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은 2018년 제1차 부동산 개발 전문인력 사전교육을 위한 교육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전교육을 수료하면 한국감정원 원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되며, 부동산개발업 등록시 전문인력으로서 인정받게 됩니다.
한국감정원은 지난해 국토교통부로부터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사전 교육기관`으로 재지정 받아, 관련 교육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부동산개발업의 관리 및 육성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의거해 자격요건을 갖추면 신청할 수 있고, 31일까지 이메일(k25835@kab.co.kr)로 접수하면 됩니다.
제1차 사전교육은 2월 12일부터 28일까지 평일 주간으로 10일 간 한국감정원 대구 본사에서 진행됩니다.
한국감정원은 올해 총 3회의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며, 다음 제2차 사전교육은 6월, 제3차 사전교육은 9월에 열립니다.
변성렬 한국감정원 원장 직무대행은 "부동산개발업의 체계적 관리와 육성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부동산개발 전문인력을 배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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