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정지선 셰프, 최초 여성 셰프 '센 누님' 등장에 다들 '긴장'

입력 2018-01-15 22:4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냉장고를 부탁해` 여성 셰프 정지선이 등장해 강렬한 대결을 예고했다.
1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데프콘, 김동현이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딤섬의 여왕` 정지선 셰프가 등장했다. `냉장고를 부탁해` 최초의 전문 여성인 정지선 셰프는 요리 경력 17년, 중국 22개 도시에서 요리를 수련한 중식 정통파 셰프로, 딤섬 및 식품 조각 자격증을 취득한 실력자로 정평이 나있다.
이와 관련해 이연복 셰프는 "중식에서는 여자들이 버티기가 힘들다"면서 정지선 셰프는 이를 넘어선 인재라고 극찬했다.
정지선 셰프는 "학교를 조리과를 갔는데, 남자들이 30명, 여자 5명이었다. 그런데 거의 여자는 중식을 안 하더라. `왜 안 할까`하다가 `그래, 남자 한 번 이겨보자`라는 생각으로 하게 됐다"고 중식을 택한 이유를 밝혔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