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구 한림대 강남성심병원장은 최근 개원 38주년을 맞아 "올해에는 심장혈관센터를 심뇌혈관센터로 확대 개편해 우리 병원의 중심축이 되도록 할 것"이라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이영구 병원장을 비롯한 김병천 진료부원장과 윤성대 행정부원장, 임은주 간호부장 등 주요 보직자와 전 교직원이 참석해 새로운 비전을 공유하고 최고 의료기관으로의 도약을 다짐했습니다.
1980년 개원한 한림대 강남성심병원은 서울 서남부지역을 대표하는 병원으로서 심장혈관센터와 로봇수술센터, 고위험산모·신생아 집중치료센터 등 전문센터를 중심으로 특성화 전문 의료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