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재정비' 크로스진, 리부팅 알리는 앨범 재킷 이미지 릴레이 오픈

입력 2018-04-30 08:47  




5인 체제로 재정비 한 보이그룹 크로스진(Cross Gene)이 ‘O’에서부터의 새로운 출발을 의미하는 5번째 미니앨범 ‘ZERO’로 돌아온다.

크로스진(신원호, 타쿠야, 용석, 상민, 세영)은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ZERO’의 수록 트랙 중 한 곡인 `디스토피아(Dystopia)`를 선공개하며 본격 컴백 포문을 연다.

‘디스토피아(Dystopia)’는 사랑과 이별의 세계관을 유토피아와 디스토피아에 빗대어 표현한 모던 발라드곡으로, 아름다운 멜로디와 이별의 슬픔이 묻어난 가사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곡이다.




이번 깜짝 선공개에 앞서 크로스진은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공식 SNS를 통해 ‘DYSTOPIA’, ‘비상’, ‘달랑말랑’ 세 가지 키워드를 담은 해시태그와 함께 단체 및 개인 재킷 이미지를 잇달아 공개하며 신보를 향한 궁금증을 고조시켜 왔다.

1차로 베일을 벗은 이미지 컷에서는 밝은 햇살 아래 컬러풀한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다섯 멤버의 모습이 담겼다. 빛을 더한 눈부신 이미지 속 어딘가 아련해 보이는 멤버들의 표정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사진과 함께 게재된 문구에는 ‘Part1. 비상’이라는 키워드가 적혀 있어 호기심을 더했다.

이어 ‘Part2. 달랑말랑’이라는 새로운 키워드와 함께 2차로 공개된 이미지에서는 보다 더 카리스마로 무장한 크로스진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공개된 이미지 속에서 비비드한 컬러의 옷을 입고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했던 크로스진은 블랙톤 색상의 의상으로 반전을 주며 더욱 정제된 시크한 비주얼을 뽐냈다.




서로 다른 분위기의 이미지들을 아낌없이 공개하며 새 앨범의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크로스진의 마지막 키워드 ‘DYSTOPIA’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 선공개 될 신곡에도 팬들의 관심이 점점 커지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미니앨범 ‘ZERO’는 순수한 ‘무(無)’에서부터 출발해 ‘파괴’, ‘재생’, ‘신세계’로의 3가지 콘셉트로 터닝포인트를 꾀하는 과정이 담겨 있다. 지금의 크로스진의 변화와 심경을 대변하고 있으며, 앞서 공개한 세 개의 키워드가 각각 무엇을 암시하는 지 계속해서 주시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5인조로 리부팅한 크로스진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다섯 번째 미니앨범 ‘ZERO’는 오는 5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그 베일을 벗는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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