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포식에는 동화약품 최고자율준수관리자인 유광렬 사장과 자율준수관리자인 김창현 상무외 영업, 연구, 개발, 지원 부문 등 임직원 총 3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유광렬 동화약품 사장은 "우리 회사는 지난해 공정거래위원회의 CP 등급평가에서 `AA` 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CP 운영체제를 지속적으로 보완, 개선해 경영활동에 반영함으로써 윤리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가자"고 당부했습니다.
동화약품은 지난 2014년부터 CEO 산하 자율준수 전담조직의 재정비하고 `동화 자율준수 편람` 제작·배포, 각종 CP 가이드라인과 규정 제·개정 등 자율준수 프로그램의 운영을 전면 개편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2018년에는 그 동안의 윤리경영 실천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의 국제표준인 `ISO37001`의 도입과 인증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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