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경헌이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강경헌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BS `불타는 청춘`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고 "불타는 청춘` 촬영 다녀왔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너무 아름다운 곳이었는데 사진 찍을 여유가 없었던 게 아쉽네요"라며 "새 친구라고 멤버분들 부터 스텝분들까지 모두 잘 챙겨주셨어요"라고 적었다.
강경헌은 지난 8일 밤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첫 출연해 기존 멤버들의 큰 환영을 받았다.
특히 강경헌은 44세 나이에도 불구,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며 이연수에 이어 `최강동안`을 자랑했다.
강경헌은 "감사합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며 팬들과 시청자들에게 응원을 부탁했다.
강경헌 불타는청춘 (사진=강경헌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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