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은 2018년 상반기 신협 신입직원 공동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채용 인원은 66명 내외로, 2015년 공동채용 도입 이후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채용지역은 서울과 부산·경남, 인천·경기, 대구·경북, 대전·충남, 광주·전남, 충북, 전북, 강원, 제주 등 총 10개 지역이며 신협업무 전반을 담당할 일반직을 채용합니다.
공동채용제도는 신협중앙회가 채용계획이 있는 신협(조합)을 대상으로 채용신청서를 사전 접수 받은 후 채용공고, 서류전형, 필기전형을 지원하고 면접 및 최종 합격자, 근무조건 등은 모집 신협에서 결정하는 방식입니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일반상식 및 선택과목 경영학, 경제학, 민법, 회계학 중 택1) ▲면접전형(신체검사 등) 순으로 진행됩니다.
해당 지역 거주자나 지역 내 고등학교 또는 대학교 졸업자(졸업예정자 포함)를 우대해 채용할 예정이며 연령, 학력, 전공, 학점, 어학점수 제한은 없습니다.
5월 21일 9시부터 25일 18시까지 취업포털 사람인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 접수를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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