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매력의 신예 배우 김누리의 행보가 돋보인다.
FNC 신인배우 김누리가 웹드라마부터 뮤직비디오까지 다양한 행보로 주목받고 있다.
김누리는 지난 17일 페이스북 딩고를 통해 공개된 웹드라마 ‘썰스데이 시즌3’의 첫 번째 에피소드 ‘못생긴 외모 때문에 상처 받은 썰’에서 주연 누리 역을 맡아 풋풋한 매력을 보여줬다. 김누리가 맡은 누리 역은 어렸을 적 외모 때문에 상처를 받아 성형하며, 내면의 상처를 가지게 된 캐릭터다.
이날 방송에서 누리는 성형 한 자신을 뒷담화 하는 대학 동기들에게 받은 상처에 대해 설움을 쏟아내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또한 친구 려운(려운 분)에게 위로를 받고 상처를 극복해 나가며 성장형 캐릭터로 발돋움해 시청자의 눈도장을 찍었다.
뿐만 아니라 김누리는 엔플라잉이 발매한 네 번째 미니 앨범 ‘하우 알 유(HOW ARE YOU)?’의 타이틀 곡 ‘HOW R U TODAY’의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을 맡아 청순한 모습으로 엔플라잉의 애달픈 순정을 이끌어내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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