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 학습펜’을 만드는 기업인 세이펜전자(대표 김철회)가 ‘신규 인공지능(AI) 교육 서비스 개발’을 위해 KT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세이펜은 문자를 인식하는 광학센서를 이용해 제작된 디지털 교구로 전용 교재의 글자·그림 위에 펜을 가져가면 책 내용이 소리와 영상으로 표현된다.
세이펜전자는 회사의 문자인식 기술을 KT의 인공지능 서비스와 접목한다는 계획이다. 세이펜전자의 김철회 대표는 “회사의 문자인식 기술과 KT의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되면 아이들과 학부모 모두가 좋아할 만한 재미있는 교육콘텐츠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서비스는 올 하반기부터 상용화 될 예정이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