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상순이 `핑클` 완전체와 만났다.
옥주현의 소속사 포트럭 측은 24일 공식 SNS에 "제목: 처제가 핑클"이라는 글을 올리고 이상순과 핑클이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주도 `효리네 민박`을 찾은 옥주현과 성유리, 이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상순 아내 이효리를 포함해 네 명의 `원조요정`들은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성유리도 자신의 SNS에 "실물이 더 잘생긴 형부와 핑클"이라며 이효리의 집을 방문한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핑클은 1998년 1집 `블루레인`으로 데뷔해 올해 20주년을 맞았다.
이상순 핑클 (사진=포트럭)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