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봉역맛집 '칠성식당', 미식가 안성맞춤 국내산 암퇘지로 눈길

입력 2018-07-25 17:28   수정 2018-07-26 09:11



최근 서울 주요상권 중 하나로 손꼽히는 매봉역 근처에 소비자들의 높은 주목을 받고 있는 새로운 맛집이 하나 더 생겼다. 꽃삼겹살집으로 알려진 `칠성식당`이 그곳이다.

`칠성식당`은 외식프랜차이즈 전문기업 ㈜가업에프씨(대표 배승찬)이 건강한 상차림을 콘셉트로 론칭한 소형 프리미엄 고기창업 브랜드 꽃삼겹 전문점이다.

지난 2월 매봉역 인근 오피스 상권에 오픈한 이 식당은 가성비를 주요 소비가치로 따지는 오피스 상권 주변 소비자들에게 `높은 품질과 저렴한 가격`을 내세우며 매봉역맛집, 도곡동맛집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칠성식당은 미식가들이 선호한다는 국내산 암퇘지만을 사용한 꽃삼겹살로 건강에 초점을 둔 고깃집이다. 자리에 앉으면 명이나물, 토마토절임, 시래기 국 등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7가지 찬을 구성된 푸짐한 한 상을 제공한다. 가성비를 최고의 소비 가치로 따지는 이들에게는 확실한 경쟁력을 갖춘 셈이다.

여기에 식당을 찾는 고객에게는 웰컴드링크로 7가지 야채와 과일로 갓 갈아서 내놓는 해독주스를 제공해 몸의 피로를 풀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일반 고깃집에서는 볼 수 없는 히말라야 소금을 제공해 꽃삼겹살 맛의 풍미까지 배가시켰다.

또 칠성식당은 고기 작업공간을 홀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인테리어를 구성, 소비자들이 자리에 앉자마자 고기를 슬라이스 하는 모습을 투명하게 볼 수 있게 했다. 고객에게 고기를 제공할 때는 정확한 중량을 재고, 테그(Tag)를 붙여 나가 신뢰도를 높였다.

일부러 근처 강남역에서 매봉역 맛집으로 칠성식당을 찾았다는 한 손님은 "매봉역에 진짜 맛있는 암퇘지 꽃삼겹살 전문점이 생겼다고 이미 회사원들 사이에서 소문이 자자하다"고 말했다.

한편, ㈜가업에프씨는 `칠성식당` 외 정통삼겹구이 `구이가`와 비 내리는 길거리 포장마차 `포차어게인`, 이자카야 다이닝 `도쿄술집`, 국비지원요리학원인 `SCA`를 운영 중이다. 이 중 `구이가`는 중국 상해에 마스터 프랜차이즈로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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