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엑소가 돌아온다"…에스엠, 4분기 실적 개선 전망에 '강세'

방서후 기자

입력 2018-10-25 10:19   수정 2018-10-25 10:27

외국인의 대량 매도 공세에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던 에스엠이 기관의 대량 매수세에 힘입어 반등하고 있습니다.
오늘(25일) 오전 9시25분 현재 에스엠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4% 이상 오른 4만5,7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기관이 1.6만주를 사들이며 장중 한때 7% 가까이 상승하기도 했습니다.
에스엠은 엔터사들의 3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다소 밑돌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전일 15% 이상 주가가 빠진 바 있습니다. JYP Ent.와 와이지엔터테인먼트도 각각 20%, 13% 이상 주가가 흘러내렸습니다.
이를 두고 시장에서는 펀더멘털이 변하지 않은 상황에서 국내 증시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증대됨에 따라 그동안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던 엔터주를 중심으로 차익 실현 물량이 풀린 것으로 분석합니다.
특히 에스엠의 주력 아이돌 엑소(EXO)의 컴백이 4분기로 미뤄지면서 3분기 실적 전망이 다소 하향 조정된 것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올 상반기 계속해서 예상치에 부합하거나 상회하는 호실적이 이어지며 기업 가치 상승이 빠르게 이뤄진 것이 외국인의 공매도를 자극했다는 점을 부정할 수 없다"고 주가 하락의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엔터주는 단순 테마가 아닌 컨센서스를 지속적으로 상회하는 실적을 나타낼 것"이라며 "에스엠의 경우 해외 음원 매출 증가 및 엑소를 위시한 글로벌 팬덤의 가파른 수익화 과정을 감안할 때 4분기에는 6년 내 최대 분기 영업이익을 달성할 전망"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실제로 하나금융투자는 에스엠이 올해 4분기 222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추산합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0% 급증한 규모입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도 6만7천원을 유지했습니다.
한편 에스엠에 따르면 엑소는 다음달 2일 정규 5집 앨범 `DON`T MESS UP MY TEMPO`(돈트 메스 업 마이 템포) 발매를 시작으로 오는 12월 말에는 리패키지 앨범도 추가로 출시할 예정입니다.
엑소는 정규 앨범 4장 연속 음반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하며 `쿼드러플 밀리언셀러`에 등극함은 물론, 각종 가요 시상식 5년 연속 `대상` 수상, 한국 최초 세계적인 명성의 두바이 분수쇼 음악 선정,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폐막식 무대 장식 등 글로벌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박정엽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엑소의 컴백으로 국내 100만장 이상의 음반 판매 및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일본 공연 모객수에 따른 수익 증가가 기대된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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