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킹뉴스] '브라질 트럼프' 극우 성향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선 승리

입력 2018-10-29 08:34  

    <월스트리트저널>



    1. 아마존 실적부진에 급락…MS에 시총 2위 자리 내줘

    2. '브라질 트럼프' 자이르 보우소나루, 결선투표 우세

    3. 중국, 올 상반기 파산 기업 504만여 개 사상 최대

    4. 중간선거 트럼프 지지율 39%...전달보다 3% 하락

    5. 민주당 의원 폭발물 용의자 '트럼프 열렬한 지지자'



    5. 힐러리와 오바마 등 민주당 의원들이 폭발물 소포를 보낸 혐의로 26일 체포된 시저 세이약은 공화당원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열렬한 지지자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911 테러 당시에도 폭발물 허위 신고로 전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 중간선거를 앞두고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이 한달 전에 비해 3%P 하락하며 39%를 기록했습니다. WSJ은 선거를 앞두고, 폭발물 배달과 총기사고, 또 잇따른 스캔들로 투심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3. 올 상반기 중국에서 파산한 기업이 504만여개로 사상 최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실업자도 200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전문가들은 중국정부가 자금난을 겪는 기업들에 대출을 늘리고 있지만 서류상으로만 진행됐던 경우가 대부분이었다며, 중국의 보여주기식 정책을 비난했습니다.

    2. 브라질 대선의 결선투표가 실시된 가운데, 현재 브라질의 트럼프 라고 불리는 자이르 보우소나루 후보의 우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WSJ은 브라질 국민들이 보우소나루 후보가 브라질 경제를 살릴 수 있다고 믿는다고 보도했는데요, 타 후보들과 격차가 11% 이상 벌어지면서 당선이 우세해 지고 있습니다.

    1. 마이크로소프트가, 기술주 급락장에서 선방하면서 아마존을 제치고 시총 2위로 올라섰습니다. 같 같은 아마존은 8% 가까이 급락하며 4년만에 가장 낙폭이 큰 하루였는데요, WSJ은 클라우드 서비스 실적의 등락이 이번 시총 순위를 바꿨다고 보도하며, MAGA의 시대가 도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1. 모건 스탠리 "S&P500, 2500p선까지 내릴 수 있어"

    2. 미국 3분기 GDP 성장률 3.5%...월가 예상치 상회

    3. 테슬라, 모델3 생산능력 허위 공시 혐의로 FBI 조사

    4. IBM, 소프트웨어 기업 '레드 햇' 340억 달러 인수

    5. 미국 유대인 예배당서 무차별 총기 난사…11명 사망


    5. 인종 우월주의 40대 남성이 미국 펜실베니아 유대교회에서 예배를 보던 유대인들에게 총기를 난사해 11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당하는 참사가 벌어졌습니다. 이번 사건은 중간선거를 앞두고 발생한데다 피해가 커 파장이 일고있는데요, CNBC는 트럼프 대통령의 표심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봤습니다.

    4. IBM이 미국 소프트웨어 기업 레드 햇을 340억 달러에 인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알려진 레드햇의 시가총액은 205억 달러로, 이번 인수가가 꽤 크게 책정됐는데요, CNBC는 이번 인수 사례가 기술 업계에서 3번째로 큰 거래라고 알리면서, IBM의 성장세가 본격화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3. 얼마전 발표된 실적에서 생산대수가 큰폭으로 증가한 테슬라가, 모델3에 대해 생산능력 허위 공시 혐의로 FBI의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FBI는 테슬라가 그정도의 생산이 불가능 하다는 점을 알면서도 고의적으로 높은 목표치를 제시했는지 조사중이라고 밝히면서 또다시 논란에 휩싸이게 됐습니다.

    2. 미국의 지난 3분기 경제 성장률이 3.5%로 시장기대치를 웃돌았습니다.이어, 개인 소비지출이 4% 증가하며 4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는데요, 낮은 실업률과 꾸준한 고용증가, 임금상승과 세제개편 등 호재들이 소비를 촉잔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1. 모건 스탠리가 뉴욕증시 약세장이 계속되고 있다며 S&P500 지수가 앞으로 약 8주동안 2500선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이어, 기업들도 강달러와 무역 전쟁 여파 고유가 등에 의해 실적이 하향 할 것으로 내다보면서, 경제 전망을 하향 조정했습니다.

    한국경제TV    허정민  외신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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