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삼성전자, '5G 단독규격' 장비 개발..."대규모 트래픽 제어"

입력 2018-11-08 09:04  



SK텔레콤은 삼성전자와 함께 5G SA 기반 교환기 핵심 기술과 프로토타입 장비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SK텔레콤에 따르면 5G 국제 표준은 LTE와 장비를 일부 공유하는 5G NSA(Non-standalone ; 5G-LTE복합), 전체 네트워크를 오롯이 5G장비로 구성하는 5G SA(Standalone ; 5G단독 규격)로 나뉘는데 SA규격은 NSA규격보다 기술 개발이 어렵지만 향상된 서비스 품질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SK텔레콤과 삼성전자가 개발한 `5G SA 교환기`는 무선기지국과 인터넷망 사이에서 데이터 전송을 처리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5G SA교환기`에는 ▲패킷 분류, 품질 점검, 과금, 전송 등 순차적으로 거쳐야 할 단계를 한 번에 수행하는 ‘데이터 병렬 처리 기술’ ▲성격이 비슷한 데이터를 모아 압축 전송하는 ‘데이터 가속 기술’ ▲블록을 쌓듯 보조 장비를 탈부착 하는 ‘기능 모듈화’ 기술이 처음 탑재됐습니다.

SK텔레콤은 ‘5G SA 교환기’와 관련 기술이 현장에 적용되면 초기 5G 대비 약 2배의 데이터 처리 속도와 반응속도를 향상시킬수 있고. 초고화질 영상 스트리밍이나 사물간 통신시에 발생하는 지연 시간을 최소화해 대규모 트래픽을 효율적으로 제어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5G SA교환기’ 성능 향상과 부가 기능 개발 연구를 지속해 단계별 5G 업그레이드 시점에 맞춰 이 장비를 현장에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SK텔레콤은 현지시간으로 8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국제 표준화 단체 NGMN(Next Generation Mobile Networks) 주관 `IC&E 2018` 행사에서 5G SA 장비 개발 성과 등을 발표하고, 글로벌 이통사와 제조사 관계자들에게 5G 상용화 준비 현황을 소개했습니다.

한국경제TV  증권부  송민화  기자

 mhs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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