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조선업' 주력산업 선정…정책금융 적극 지원

박해린 기자

입력 2018-12-10 15:04   수정 2018-12-10 15:57


금융위원회가 내년부터 조선업을 자금공급실적 평가대상 주력산업으로 선정하고 조선업황 회복을 위해 국책은행 경영평가체계를 개편하는 등 적극적인 정책 금융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10일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경남 고성 소재의 이케이중공업을 방문해 중소 조선사와 기자재 업체의 업황을 점검하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최 위원장은 "최근 국내 조선사의 수주 비중이 증가하고 있으나, 중소조선사와 기자재 업체까지 업황 회복의 온기가 미치기엔 시일이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며 "정책기관의 금융 지원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금융지원과 더불어 친환경·스마트화 등 새로운 패러다임에 맞는 기술개발과 미래시장 개척을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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