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무 복기왕·국정홍보 여현호‥靑 비서관 6명 인선

권영훈 기자

입력 2019-01-09 17:02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9일) 신임 비서관 6명을 임명했습니다.

먼저, 송인배 정무비서관 후임에 복기왕 전 아산시장이, 공석 상태인 국정홍보비서관에 여현호 전 한겨레 논설위원이 임명됐습니다.



복기왕 정무비서관은 1968년 충남 아산 출생으로 아산고, 명지대 무역학과, 고려대 정책대학원 석사를 나와 제17대 국회의원과 충남 아산시장을 역임했습니다.



여현호 국정홍보비서관은 1962년 부산 출생으로 부산 해동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나와 한겨레신문 정치부 부장, 선임기자, 논설위원을 지냈습니다.

다음으로 권혁기 춘추관장 후임에 유송화 제2부속비서관이 임명됐고, 제2부속비서관은 신지연 해외언론비서관이 자리를 옮겼고, 해외언론비서관에는 김애경 전 삼일회계법인 변호사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유송화 춘추관장은 1968년 전남 출생으로 광주 송원여고, 이화여대 경제학과, 서울시립대 도시행정학 석사를 나와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대통령비서실 제2부속비서관을 맡았습니다.



신지연 2부속비서관은 1967년 부산 출생으로 경남여고, 미국 미시간대 국제정치학, 미국 뉴욕로스쿨 법학(J.D)를 나와 삼성중공업 법무실 수석변호사, 김&장 법률사무소 외국변호사, 대통령비서실 해외언론비서관을 지냈습니다.



김애경 해외언론비서관은 1965년 전남 출생으로 동덕여고,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연세대 정치학 석사, 미국 미네소타대 법학박사(J.D)를 나와 법무법인 율촌 외국변호사, BC카드 컴플라이언스 실장,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상임감사를 맡았습니다.

끝으로 남요원 문화비서관 후임에 양현미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장이 임명됐습니다.



양현미 문화비서관은 1964년 서울 출생으로 선일여고, 서울대 미학과, 홍익대 미학 석사, 박사를 나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연구위원, 서울특별시 문화본부 문화기획관,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예술대학 문화예술경영전공 부교수,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원장을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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