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인피니트(INFINITE)가 SNS로 최근 근황을 알렸다.
30일 오후 인피니트 멤버 장동우, 남우현, 이성열, 엘(김명수), 이성종 다섯 명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각자의 사진과 함께 영문 이니셜 "C, L, O, C, K"를 각각 게재했다.
`클락(CLOCK)`은 지난해 12월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인피니트 연말 팬 미팅 `포에버(Forever)`에서 선보인 신곡의 제목으로, 멤버들이 앨범 발매를 예고해 팬들의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신곡 `클락(CLOCK)`은 멤버들이 "여러분들과 영원한 시간을 함께하자는 의미를 담았다."라고 한 멘트에서 볼 수 있듯 사랑 노래 이기도 하지만 팬들을 향한 메시지를 담았다.
인피니트의 개인 SNS를 접한 인스피릿(인피니트 팬클럽)은 "혹시 컴백각인가?", "컴백 스포인가보다."라며 새 앨범 발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인피니트는 12월 연말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각자 드라마, 뮤지컬, 라디오 DJ, 예능프로그램 등으로 개인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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