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리온(leon)과 에프케이에이(fka)가 오는 24일 첫 데뷔 앨범을 발표한다.
소속사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는 21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리온과 에프케이에이의 커밍순 이미지를 기습 게재하며 데뷔 앨범 발표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커밍순 이미지에서는 다크한 레드 배경에 리온과 에프케이에이가 강렬한 아우라를 풍기며 등장해 눈길을 끈다.
특히 어지럽게 붙여져있는 투명 테이프 사이 화려한 백금발 헤어스타일을 한 리온과 짙은 눈빛을 발산 하고 있는 에프케이에이가 정면을 응시, 강렬하고도 유니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함께 등장한 텍스트인 "second Floor"와 "2019.02.24(SUN)"는 두 사람의 새로운 앨범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높인다.
이번에 첫 데뷔 앨범을 발표하게 된 리온(leon)은 가요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프로듀서로, 과거 YG의 소속 프로듀서로 활동했으며 워너원, 젝스키스, 믹스나인 등 다양한 그룹의 프로듀싱에 참여한 바 있다. 최근 스타쉽 산하 레이블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로 이적, 이번 데뷔 앨범으로 플레이어로서 첫 등장을 앞두고 있다.
에프케이에이(fka)는 아티스트로, 프로듀서 드레스(dress)의 `hug & kiss`(허그 앤드 키스)에 플레이어로 참여, 유니크한 보이스로 리스너들의 이목을 단숨에 집중시켰다.
앞서 리온과 에프케이에이가 다양한 음악 활동을 통해 오래전부터 가요계 핫 루키로 수많은 아티스트들과 프로듀서 사이에서 실력을 입증받은 만큼 이들이 처음으로 선보일 이번 데뷔 앨범에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리온과 에프케이에이의 첫 데뷔 앨범인 <second Floor>(세컨드 플로어)는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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