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거 상품에서 주목받던 조망 프리미엄, 상업시설에서도 가치 입증
- 탄천, 분당중앙공원 직접 연결되는 `분당 지웰 푸르지오` 상업시설 주목
아파트 등 주거시설에서 주로 가치를 인정받던 조망권 프리미엄이 상업시설에서도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주 52시간 근무제, 저녁이 있는 삶, 워라밸(Work Life Balance) 등 삶의 여유를 찾는 움직임이 사회적으로 자리잡으면서 여가시간을 보내기 위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이 인기를 얻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조망권이 뛰어난 상가는 분양시장에서 인기가 높다. 지난해 9월에 GS건설이 경기도 안산시에서 분양한 그랑시티자이2차 단지 내 상가 `그랑시티자이 파크 에비뉴`의 입찰에서는 평균 143%의 낙찰가율을 보였고 계약 하루 만에 분양을 마쳤다. 지상 1~2층으로 구성된 이 상업시설은 2층 일부 점포에서 시화호를 조망할 수 있는 테라스 설계가 적용 됐다.
조망권을 갖춘 상가는 상가를 찾는 꾸준한 수요도 누릴 수 있다.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한 마린시티와 영화의 거리 일대 상권은 지역명소이기도 하지만, 바닷가 조망이 가능한 점포나 테라스를 갖춘 가게가 유독 인기가 높다. 상가 거래 시장에서도 일부 바다 조망이 가능한 상가를 찾는 투자자들이 많지만, 바다 조망 상가를 매매로 내놓는 경우 자체가 드물어 권리금이 높게 형성되어 있는 상황이다.
공원이나 수변 공원을 조망할 수 있는 상권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본격적인 봄 날씨가 찾아오면서 새롭게 돋아나는 초록의 숲과 공원을 찾는 발걸음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분당에 위치한 대표적 근린공원인 탄천과 분당중앙공원을 바로 앞에서 누릴 수 있는 복합상가가 분양에 나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분당 지웰 푸르지오` 상업시설은 탄천, 분당중앙공원과 바로 이어지는 출입구를 설치해 공원을 방문하는 방문객 수요를 그대로 흡수할 수 있도록 설계 했다. 또한 일반적인 단지 내 상업시설과 달리 상업시설을 모두 지상 층에 배치해 공원을 직접 조망할 수 있는 조망 상가로 조성된다. `뷰(View)세권`을 누릴 수 있는 상가다.
뛰어난 공원 접근성과 조망권 이외에도 확실한 고정수요를 갖추고 있다. `분당 지웰 푸르지오` 상업시설이 들어서는 수내동 인근은 분당을 대표하는 주거단지가 위치한 곳이다. 인근에 위치한 판교 테크노밸리의 업무 단지와 서현동, 수내동, 정자동에 이르는 대규모 업무단지도 가까워 주중 상권도 활성화 되어있다. 주중과 주말, 주간과 야간의 구분 없이 일주일 내내 붐비는 상권을 그대로 누릴 수 있다.
`분당 지웰 푸르지오` 상업시설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1-1번지에 위치한다. 단지는 지하 3층 ~ 지상 28층으로 상업시설은 지상 1층과 2층에 들어설 예정이다. 총 72실을 분양한다.
`분당 지웰 푸르지오` 상업시설은 성황리에 분양 중이며, `분당 지웰 푸르지오` 아파트의 견본주택은 오는 29일(금)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분당 지웰 푸르지오` 상업시설과 아파트의 견본주택은 9호선 삼성중앙역 5번출구 바로 앞(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45-8)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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