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국밥', 인건비 줄이고 경험 없이도 국밥창업 가능한 원팩시스템 도입

입력 2019-04-09 13:11  



남녀노소 든든한 한끼로 선호하는 국밥을 주 메뉴로 한 국밥창업 브랜드 `3일국밥`이 가맹점 창업주 모집에 나선 가운데, 이 곳만의 원팩시스템 도입을 통해 현재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인건비 부담을 줄이는 창업을 가능하게 하면서도 다양한 창업특전까지 더해 창업을 준비중인 예비창업자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했음을 전했다.

`3일국밥`은 소고기국밥, 순두부국밥, 사골국밥 등 다양한 국밥종류와 사골떡만두국, 소고기냉면, 수육, 갈비찜 등 한식에서 자주 이용되고 있는 메뉴들로만 실속 있게 구성된 브랜드로, 한식 하면 조리과정이 복잡하고 번거롭다는 인식으로 창업 시 우선순위로 두지 않던 사례를 탈피하고자 원팩시스템을 구축한 점이 특징이다.

이 원팩시스템은 본사에서 90% 이상 가공한 식재료를 공급함으로써 사업 초기 전문인력을 배치하지 않아도 되므로 인건비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하는 핵심 시스템이며 이는 사업 시 고정비용을 덜 수 있음은 물론 창업주가 외식업 종사 경험이 없어도 충분히 운영할 수 있어 창업 문턱을 낮추는데도 도움을 준다.

가맹점 운영에 유리하게 만든 시스템이지만 음식의 질도 높이는데 주력했다는 점도 특징이다. 우사골을 가마솥에서 하루 24시간 동안 우려낸 뒤 사골육수에서 신선한 소고기와 야채를 넣고 끓인 후 12시간 이상을 저온숙성 시키면 그 다음 숙성시킨 국을 고명과 함께 끓여내어 진한 소고기국밥을 완성하게 되는데 이 과정을 3일간 진행하게 된다. 이는 브랜드인 `3일국밥`의 정체성을 확립시키는 조리 노하우이기도 하며 가맹점들이 이 과정으로 조리된 식재료를 그대로 고객에게 전하게 되는 것이다.

`3일국밥`이 준비한 창업특전으로는 현 시점에 신규창업계약을 하는 가맹점에 로열티를 면제해주고 쌀 1톤 및 창업대출연계 지원 등이며 한시적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빠른 창업계약 진행이 필요하다,

`3일국밥` 운영사인 ㈜펜톤 측에 따르면 현재 기존 가맹점주 가운데 타 업종에서의 업종전환으로 인테리어나 집기류 비용을 절감하면서 더욱 낮은 소자본창업을 실현한 곳도 있어 업종전환 시 더욱 높은 메리트가 있다고 전한다. 특히 "원팩시스템의 장점을 유지하면서 신메뉴도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기에 고객층 확보에도 도움이 될 수 있어 미래 비전이 좋은 브랜드인 만큼 현재 음식점창업을 고려하고 있다면 고려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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