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탐폰’, ‘입는 오버나이트’, ‘에코프레시’ 등 혁신제품으로 꾸준한 사랑 받아
여성용품 대표 브랜드 ‘화이트’가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이하 K-BPI) 조사에서 생리대 부문 19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는 기업 제품과 서비스, 브랜드 영향력을 지수화한 것으로 소비자들의 브랜드 인지도를 확인하는 국내 대표 브랜드 평가제도다. 올해로 21회를 맞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매년 소비자들이 국내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와 충성도를 1대1 대면 조사를 통해 산출, 약 220개 산업부문별 최고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한다.
여성용품 대표 브랜드 ‘화이트’는 R&D 전문성과 치밀한 소비자 모니터링을 통해 다양한 혁신 제품을 탄생시켜왔다. 주력 제품인 ‘화이트 시크릿홀’을 시작으로, 생리 기간에 보다 활동 제약이 적은 체내형 생리대 ‘화이트 탐폰’, 여성들이 밤새 안심할 수 있도록 360도 샘방지가 가능한 ‘화이트 입는 오버나이트’ 등을 앞서 출시하며 혁신제품으로 평가받았다.
작년에는 천연소재를 선호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따라 피부에 닿는 면 전체에 천연유래 커버를 적용하면서도 ‘흡수력’은 기존 제품보다 더 강화한 프리미엄 생리대 ‘화이트 에코 프레시’를 새롭게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화이트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진행한 지난 3월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생리대 브랜드 22개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 결과, 화이트는 특히 ‘순하다’, ‘산뜻하다’, ‘걱정없다’의 속성이 높게 나타났으며 ‘오버나이트, 울트라, 팬티형’에 대한 강점을 나타내며 2위(나트라케어)보다 약 20% 높은 브랜드평판 지수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생리대 브랜드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종합해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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