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훈택 티움바이오 대표는 "다양한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충해 신약 명문 바이오 회사로 발돋움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훈택 대표는 17일 2019 바이오코리아 인베스트페어를 통해 "올3월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고 향후 코스닥상장을 통해 주주를 많이 모시고 신약명문 바이오 회사를 만드는 게 목표"라며 "여러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충하는 게 우리의 중장기 목표"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현재 티움바이오는 전 세계적으로 84건의 특허가 등록이 돼있다"며 "향후 5년 동안 개발 중인 다양한 신약들의 전임상을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향후 글로벌 신약개발 회사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최종 장기적 로드맵"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국경제TV 정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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