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불허전 ‘공연킹’ 김준수(XIA)의 서울 앙코르 콘서트가 오는 5월 개최된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간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되는 김준수의 ‘2019 WAY BACK XIA ENCORE CONCERT’ 앙코르 콘서트 티켓 예매가 24일 오후 8시에 진행된다. 김준수는 더 업그레이드된 완벽한 무대로 관객들을 또 한 번 매료시킬 전망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김준수는 ‘WAY BACK XIA’라는 동명의 타이틀로 국내 컴백 콘서트와 일본투어 콘서트로 2년간의 공백에 대한 모든 갈증을 풀어주며 팬들과 뜨거운 재회를 한 바 있다. 매회 격이 다른 레전드급 무대들을 선보이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와 라이브로 명불허전 ‘공연킹’의 귀환을 알린 바 있는 김준수가 이번 앙코르 콘서트에서 보여줄 새로운 무대에 팬들이 뜨거운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특히 지난 20일 서울 앙코르 콘서트 개최 확정 공지와 함께 공개된 포스터 또한 화제다. 김준수는 초록빛이 가득한 공간에서 은빛 안경을 쓰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은 채 얼굴에 주근깨를 찍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독보적 비주얼을 선보이며 팬들을 시선을 사로잡았다. 기존에 선보였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의 포스터가 아닌 귀여움이 가득한 포스터를 공개되자 이번 앙코르 콘서트의 콘셉트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폭발시키고 있는 상황.
김준수의 이번 앙코르 콘서트는 지난 컴백 콘서트 이후 김준수의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무대에서 다시 한번 만나고 싶은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개최가 확정된 바 있다. 앞서 지난 컴백 콘서트 역시 티켓 예매 사이트가 오픈 되자마자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한 만큼 이번 앙코르 콘서트 또한 팬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공연 관계자는 “놀라운 티켓 파워로 단시간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명실상부 ‘공연킹’의 자리를 지켜온 바 있는 김준수의 서울 앙코르 콘서트 개최가 확정되자 국내외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늘 우리의 예상을 뛰어넘는 완벽한 무대를 만들어가는 김준수가 더 업그레이드된 무대를 예고하며 벌써부터 열혈 준비 중이다. 이번 콘서트 역시 그가 선사하는 마법 같은 시간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김준수의 서울 앙코르 콘서트 ‘2019 WAY BACK XIA ENCORE CONCERT’는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간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며, 24일 오후 8시 멜론 티켓을 통해 티켓 예매가 진행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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