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이날 오후 3시 30분 현재 전일대비 9.60원 오른 116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한국은행이 발표한 올해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영향을 미쳤다.
GDP 증가율은 전분기 대비 -0.3%로 2008년 4분기(-3.3%) 이후 10년여 만에 가장 낮았다.
코스피도 하락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0.53포인트(0.48%) 내린 2,190.50에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종가 기준으로 이달 2일(2,177.18) 이후 약 3주 만에 2,200선 아래로 내려갔다.
(연합뉴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