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지태의 ‘스윗한 미소’가 돋보이는 화보 B컷이 공개되었다.
유쾌한 웃음을 머금고 있는 배우 유지태의 매력적인 비주얼은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그는 오는 5월 4일 대망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주말드라마 ‘이몽’에서 독립운동가 김원봉 캐릭터를 연기하며 시청자들과 보다 가까이서 만날 예정이다.
유지태는 세련된 셔츠와 포근한 니트는 물론, 진을 매치한 편안한 캐주얼 룩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을 그만의 스타일로 완성시켰다. 큰 키와 우월한 비율에 반전되는 아이 같은 미소로 여심을 무장해제 시키는 유지태의 매력은 화보를 넘어 배우로서 연기할 때 더욱 빛난다.
인터뷰를 통해 유지태는 “영화를 20년 해 왔으니 드라마도 잘 하고 싶고,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도 많다. 영화는 한 컷에 감정을 쏟아내는 작업이고, 그게 호흡이 긴 드라마와는 다른 점이다. 한 장르에 구속되지 않는 배우가 되고 싶다.”라며 연기에 대한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유지태가 출연하는 ‘이몽’은 오는 5월 4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분 MBC에서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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