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소성 높은 3천가구 이상 단지 내 상가 '세종 마스터힐스 단지 내 상가'

입력 2019-06-03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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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지 내 상가, 고정적인 배후수요 확보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 가능
3,100가구 세종 마스터힐스 단지 내 상가… 희소성, 미래가치 눈길

대단지 내 상가가 분양 흥행 불패를 이어가고 있다. 유동인구와 입지에 민감한 역세권이나 도심권 상업시설과는 달리 고정적인 배후수요 확보가 가능해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특히 3,000가구 이상의 매머드급 단지는 탄탄한 배후수요와 그 희소성으로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단지내 상가는 일반적인 상가보다 전용률이 높은 편이다. 때문에 임차인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여기에 대형 건설사들이 공급한다면 하자보수나 불편함을 빠르게 처리 받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단지 내 상가 중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 내 상가는 튼튼한 배후수요 덕으로 임차인 모집에도 유리하고 상권 활성화 속도도 빠르다. 또한 단지의 규모가 크면 클수록 그에 따른 고정 수요도 많아지게 되고, 입주민들 입장에서는 단지 내에서 여가시설을 포함한 주거·소비 등을 한 곳에서 누릴 수 있어 이용률뿐 아니라 만족도 역시 높다.

특히 3,000가구 이상 대단지 내 상가는 그 희소성 또한 높다. 부동산114의 `2000년~2018년 전국 아파트 단지현황`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1만5,657개 단지 중 3,000가구 이상 대규모 단지는 34곳으로 0.22%에 불과하다. 이러한 희소성으로 인해 3,000가구 이상 대단지 내 상가는 기대 가치가 높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이러한 가운데 세종시에서 3,000여 가구가 넘는 고정수요를 갖춘 단지 내 상가가 분양 중에 있어 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대건설컨소시엄(현대건설·태영건설·한림건설)은 5월 세종특별자치시 해밀리 6-4생활권 L1, M1블록에 `세종 마스터힐스 단지 내 상가`를 분양 중이다. 세종 마스터힐스 단지 내 상가는 L1블록 약 60여개 점포, M1 블록 약 30여개 점포이다. 상가가 들어서는 세종 마스터힐스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3,1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상가 면적이 다양해 소규모 잡화점부터 대형 프랜차이즈 및 은행 등 다양한 업종을 유치할 수 있어 고객 선택 폭이 넓다.

세종 마스터힐스 단지 내 상가는 이미 분양된 3100가구의 아파트 입주민을 자체 수요로 두고 있어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지난해 4월에 분양한 세종 마스터힐스는 아파트 1순위 청약 당시 18.14대 1를 기록했고 단기간에 완판 됐다. 이에 입주 시점부터 기본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단지 북측으로 BRT(간선 급행버스) 정류장이 있으며 2022년에는 세종시 신도심과 구도심을 잇는 BRT 노선이 행복도시~조치원 연결도로 확장과 함께 신설될 예정이다.

단지 북측으로 상업업무용지와 도심형주택용지가 개발될 예정이며 남측으로는 11만 평 규모의 복합커뮤니티도 들어설 계획이다.

세종시 첫 종합병원인 세종충남대병원도 세종 마스터힐스 인근에서 2020년에 개원한다. 지하 3층~지상11층, 500병상 규모로 11개 특성화센터와 31개 진료과가 설치되어 향후 풍부한 유동인구를 기대해 볼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18홀 규모의 퍼블릭 골프장 세종필드CC와 기쁨들 근린공원과 오가낭뜰 근린공원 등도 있어 나들이 고객 확보도 가능하다.

세종 마스터힐스 단지 내 상가 홍보관은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283, 세진팰리스 3층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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