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 전통의 대만 샌드위치 브랜드 홍루이젠이 겨울 음료 신메뉴 2종인 레드빈 라떼와 블랙빈 라떼를 출시했다.
레드빈 라떼는 통팥과 신선한 우유가 어우러져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특징으로, 한 끼 식사로도 손색없이 든든한 포만감을 준다. 블랙빈 라떼는 국내산 서리태에 우유를 더해 고소하면서도 달달한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이다. 홍루이젠 겨울 신메뉴 2종은 HOT, ICED 모두 즐길 수 있어, 시원한 음료를 원하는 `얼죽아(얼어 죽어도 아이스음료)` 고객들도 만족할 수 있다.
홍루이젠 관계자는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 홍루이젠을 이용하는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샌드위치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따뜻한 음료를 출시하였다."라며,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마실 수 있도록 논 카페인의 건강한 라떼 음료를 개발하였으며, 홍루이젠의 주메뉴인 샌드위치뿐만 아니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음료 메뉴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만 여행 시에 꼭 먹어야 하는 음식으로 꼽히는 홍루이젠은 기존 샌드위치와는 달리 부드럽고 촉촉한 빵의 식감과 심플하지만 중독성 있는 맛이 가장 큰 특징이다. 홍루이젠은 최고급 천연 버터, 무가당 연유, 잡육이 섞이지 않은 순수 돈육 등 건강한 원재료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고객들에게 항상 좋은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당일 제조·당일 배송·당일 판매·당일 폐기`의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또한, 천원 미만의 가성비 높은 샌드위치로 누구나 부담 없이 사 먹을 수 있어 큰 인기를 얻었으며, 현재 전국 28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홍루이젠의 겨울 신제품 음료는 전국 홍루이젠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며, 제품 및 브랜드 관련 문의는 본사 전화 및 홍루이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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