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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내렸다"...국제유가, 급반등 성공해 WTI 10.4%↑

입력 2020-03-11 06:13  



`대폭락 장세`를 연출했던 국제유가가 급반등에 성공했다. 감산 협상의 재개 가능성이 고개를 들자, 가파른 반등에 나서면서 낙폭을 일부 만회했다.
10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0.4%(3.23달러) 상승한 34.3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5월물 브렌트유도 오후 3시30분 현재 배럴당 9.98%(3.43달러) 오른 37.7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하락폭이 지나치게 컸던 탓에 기술적인 반등이 이뤄지면서 낙폭의 3분의1가량을 되찾았다.
전날 4월물 WTI는 24.6%(10.15달러) 떨어진 31.13달러에 거래를 마치면서 걸프전 당시인 1991년 이후로 하루 최대 낙폭을 기록한 바 있다.
여기에 주요 산유국인 러시아가 추가적인 감산 협상의 여지를 남기자, 국제유가가 상승폭을 확대했다고 CNBC 방송은 전했다.
알렉산드르 노박 러시아 에너지부 장관은 러시아 국영 방송채널 `로시야24`에 "(협상의) 문이 닫히지 않았다고 말하고 싶다"고 언급했다고 AFP통신은 전했다.
국제 금값은 하락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0.9%(15.40달러) 하락한 1,660.3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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