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상가의 희소성 품은 ‘김포 고촌 캐슬힐 근린상가’, 공실 우려도 낮춰 기대감 UP

입력 2020-04-03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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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에 충실한 생활 밀착형 상가로 평가받고 있는 ‘김포 고촌 캐슬힐’ 상가의 분양이 진행 중이다.

상가 분양시장에서 고객 밀집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상업시설들은 공실에 대한 우려를 줄일 수 있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한 번의 고객 밀집보다는 꾸준한 고객 확보를 통해 손님이 끊이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풍부한 배후수요 뿐만 아니라 다양한 유동인구를 확보한 상권은 생활에 필수적인 MD 구성 상가들이 높은 선호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생활 밀착형 상가는 공실의 우려는 적으면서 꾸준하고 안정적인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는 특징을 지닌다. 다만 생활 밀착형 상권은 자칫 경쟁 상대가 많아질 수 있다.

`김포 고촌 캐슬힐`의 경우 이러한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게 분양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김포 신곡6지구는 상업용지의 비율이 1.65%에 불과해 신규 상가 공급 자체가 쉽지 않은 환경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즉 상업용지의 희소가치로 인해서 독점 상권의 형성이 가능하다. 이렇다 보니 생활에 필수적인 다양한 업종들로 안정적인 상권 형성이 기대되고 있다. 특히 이런 희소성은 높은 권리금 형성이 가능하기 때문에 임차인들에게도 선호도가 높은 상가가 될 수 있다.

`김포 고촌 캐슬힐`은 생활 밀착형 데일리 상가를 이용해 줄 풍부한 배후 수요도 뒷받침하고 있다. 2만4천여 명에 이르는 배후 수요는 미래형이 아닌 현재형 수요로 입점과 동시에 수익 창출을 기대할 수 있다.

은행, 학원, 병원, 식당, 휘트니스 등 온 가족 구성원 누구라도 반드시 이용하는 상권 구성이 가능한 상가로 신곡6지구의 중심 메인 도로변에 코너에 위치하고 있어 다양한 유동인구에 노출될 수 있는 이점도 가지고 있다.

또한, 지난 16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1.25%p에서 0.75%p로 전격 인하하면서 갈 곳 잃은 투자금이 수익형 부동산으로 몰릴 전망이다. 이번 인하는 지난 10월 1.50%에서 1.25%로 하향 조정했던 것에 두 배 수준이다.

기본에 충실한 생활 밀착형 상권 구성과 함께 이를 뒷받침해 줄 풍부한 배후 수요를 확보한 반면 상가 시설이 적어 큰 희소 가치를 바탕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김포 고촌 캐슬힐은 지하 3층~지상 8층, 총 72실의 근린상가로 구성된다. 한편 발산역 인근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동 797-2 마곡퀸즈파크나인 B동 113호에 분양 홍보관에서 자세한 분양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전화상담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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