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 혁신도시서 1709가구 대단지 내 상가 분양

입력 2020-11-20 10:09   수정 2020-11-20 10:54


제로금리 기조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수익형 부동산이 분양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다.

특히,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한 단지 내 상업시설로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단지 내 상업시설은 편의점을 비롯, 학원·약국·세탁소 등 생활밀착형 업종 위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덕분에 점포 간 경쟁을 유도하지 않으면서도 소비자들을 쉽게 유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이미 확보된 주거단지 입주민을 고정 수비층으로 둘 수 있고, 이를 바탕으로 매출 신장도 기대할 수 있어 투자자들 사이에서 주목도가 높다. 특히, 대단지 내 상가일수록 많은 고정수요를 확보할 수 있어, 상가활성화에 따른 안정적인 임차료 확보도 담보되는 경향이 있다. 특히,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집에서 멀리 나가지 않고도 필요한 상품 및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단지 내 상가의 선호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장점에 기반해, 최근 혁신도시로 지정된 내포신도시에서는 `내포신도시 EG the 1 (이지더원)` 의 단지 내 상가가 분양소식을 알려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라인건설은 충남 예산군 내포신도시 RM7-2블록에 조성하는 `내포신도시 EG the 1 (이지더원)` 의 단지 내 상가를 분양 중이다. 기존에 이미 조성된 아파트 1차 분양분 892가구와 올 3분기 인기리에 분양을 마감한 2차 분양분 817가구 등 총 1709가구를 배후단지로 누릴 수 있는 단지 내 상가다. 대단지 고정 수요를 확보한데다, 도보 10분대 거리에 행정 · 업무타운이 위치해 있어 공공기관 및 유관업체 종사자 등의 직장인 수요 유입도 용이하다.

이밖에도 최근 내포신도시가 혁신도시로 지정됨에 따라, 산업 · 연구 · 공공기관이 조성이 이어지면서 상업환경에 청신호가 켜지고 있는 상황이다. 인근 RM8블록이 업무지구로 전환되는 등, 추가 업무지구 개발에 따른 추가 수요 유입도 기대된다. 아울러, 홍예공원 이용객 증가에 따른 상업시설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에 따라, 공실 발생에 대한 우려가 상대적으로 낮은 만큼, 예적금 상품 대비 높은 수익률을 기대해볼 수 있다. 재테크포탈 MONETA에 따르면, 국내 시중은행이 판매하는 정기 예적금 상품 가운데 가장 높은 금리는 1.9%인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한국감정원이 밝힌 집합 상가 투자 자료에 따르면 소규모 상가나 중대형 상가 대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투자 수요자들도 단지 내 상가로 눈길을 돌리는 추세다.

특히, `내포신도시 EG the 1 (이지더원)` 단지 내 상가는 프리미엄까지 기대해볼 수 있다. 혁신도시 지정과 함께 환경기술·연구개발·문화체육 등의 추가 공공기관 유치가 논의 중인 가운데, 일대 부동산 시세가 상승흐름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분양 관계자는 "`내포신도시 EG the 1 (이지더원)` 단지 내 상가는, 내포신도시 혁신도시 지정 덕에 풍부한 수요확보가 예상되는데다 1층 기준 1800만원을 지원해주는 `RENT FREE`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며, "안정적인 수익뿐만 아니라, 지역 개발에 따른 미래가치 상승도 기대해볼 수 있어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고 덧붙였다.

`내포신도시 EG the 1 (이지더원)` 단지 내 상가의 모델하우스는 충남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 276-4 에 마련됐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