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추천 웰니스 관광지에 선정된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가 2월 설 연휴를 앞두고 ‘얼리버드 루나 뉴 이어’ (Early Bird Luna New Year)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월 11일부터 14일 사이 투숙 가능한 이 상품은 1월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 동안만 파크로쉬 고객 센터를 통해 유선으로 사전 예약할 수 있다.
객실 1박과 구정 디너 뷔페 2인, 웰니스 클럽, 아쿠아 클럽 이용이 포함되며, 새해 계획을 알차게 세울 수 있도록 파크로쉬 공간에 생기를 불어넣은 아티스트 리차드 우즈의 작품 <실버 버치>와 <블루 스톤> 디자인을 입힌 미니 노트북과 연필 세트도 추가 증정한다.
프로모션에 포함되는 디너 뷔페는 설날을 맞아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육전, 어전, 배추 메밀 전과 명태 식해, 불고기, 간장게장, 도루묵 구이를 비롯한 한식 메뉴, 이베리코 목살, 호주산 꽃등심 등 셰프가 참나무 숯불에 직접 구운 BBQ 메뉴, 수수 부꾸미, 식혜, 수정과 등 전통 디저트까지 알차게 구성했다.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웰니스 리조트, 파크로쉬는 ‘보디 풀(Body Full)’, ‘마인드 풀(Mind Full)’, ‘스피릿 풀(Spirit Full)’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투숙객들을 위한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세계 TOP3 콘서트 홀에 설치된 메이어사운드 스피커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글라스 하우스, 세계 100대 명산 중 하나인 가리왕산 뷰를 바라보며 즐길 수 있는 사우나와 야외 자쿠지, 인도어 스파, 빈백 의자에 기대 밤하늘 별을 볼 수 있는 루프탑, 스트레스 저감용 의자에 앉아 독서를 즐길 수 있는 라이브러리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한편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는 코로나19 확진 방지와 예방을 위해 질병관리본부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 중이며, 보건 당국이 발표한 지침에 따라 예방수칙을 엄격히 준수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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