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정원이 JTBC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 훈내 폭발 첫 등장을 선보였다. 여심을 저격하는 듬직한 비주얼로 훈훈한 매력을 대방출한 것.
지난 26일 방영된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4화에서는 훤칠한 모습으로 여심을 사로잡는 한서(최정원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서는 자신의 식당에서 밥을 먹는 연승(하윤경 분)에게 음식을 가져다 주는 모습으로 첫 등장을 알렸다. 훤칠한 키와 부드러운 눈웃음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은 것은 물론, 단정한 셔츠와 남색 앞치마를 입은 깔끔한 모습은 이상적인 셰프의 면모를 보여줘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달달하게 녹였다.
또한 한서의 빼어난 외모를 보고 지승(왕빛나 분)을 소개시켜줄 생각에 눈을 반짝이던 연승의 모습에 앞으로 한서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처럼 최정원은 도회적인 비주얼로 요섹남의 정석을 보여줘 짧은 등장에도 시청자들을 매료시켜 앞으로 보여줄 한서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또한 원진아, 로운, 이현욱, 이주빈 등 대세 배우들과 어떤 완벽한 호흡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최정원 배우의 첫 등장으로 흥미로움이 배가 되고 있는 JTBC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는 매주 월, 화 밤 9시 방영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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