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프로비트가 시장 건전화를 위해 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자금세탁방지(AML)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프로비트의 임직원들은 주기적으로 자금세탁방지 교육을 이수하게 되며, 신입 직원의 경우 입사 당일 혹은 입사 30일 이내 세부적으로 교육을 받고 당사 절차를 이수하게 된다.
프로비트 자금세탁방지 교육의 주된 내용은 업무분장 및 자금세탁방지 관련 법규 준수 및 매뉴얼 확립이다. 따라서 자금세탁방지 관련 주요 용어, 임직원의 AML 관련 의무와 책임, AML 관련 법령, 당사 AML 관련 규정 및 지침, 업무 프로세스 등을 다룬다.
프로비트의 활동은 시장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ISMS 정식 인증 취득과 AML 솔루션 구축을 마친 프로비트는 시장 건전화를 위해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프로비트 관계자는 "이번 사내 자금세탁방지 교육을 통해 자금세탁방지 제도 및 의심거래보고 제도를 이해하여 이를 금융업무처리에 효과적으로 적용하며 및 금융업종사자의 기본적인 자질과 태도 함양할 수 있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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