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진이 라비와 만난다.
가수 이무진이 9일 라비가 진행하는 ‘?(question mark)’(이하 퀘스천마크)에 출연한다. 이날 이무진은 재치 넘치는 토크와 함께 고품격 라이브까지 선사하며 지친 저녁 시간 청취자들의 귀를 즐겁게 해줄 예정이다.
특히 이날 이무진은 신곡 ‘신호등’과 최근 방송을 통해 공개한 커버곡을 준비해 풍성한 귀호강을 예고했다.
지난 4월 이승윤, 정홍일과 함께 ‘퀘스천마크’에 출연해 센스 만점 입담을 과시한 이무진이 9일 방송에서는 라비와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퀘스천마크’는 세상의 모든 물음표를 없앤다는 콘셉트의 쇼로, 음악, 예능, 패션부터 사회적 이슈까지 다양한 분야의 궁금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이무진은 최근 신곡 ‘신호등’을 발매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호등’은 ‘싱어게인’을 통해 유명가수로 거듭난 이무진이 발매하는 첫 자작곡 음원으로, 발매 당일 각종 음원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신호등’은 이제 막 성인이 된 청춘의 심정을 담은 곡으로, 사회라는 울타리 안에서 인간관계, 법, 융통성, 돈 등 복잡한 사회적 개념과 법칙을 겪으며 혼란스러워하는 20대의 고민을 담았다.
한편, 이무진이 출연하는 ‘퀘스천마크’는 9일 오후 7시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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