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태연 더리치에셋 대표 "부동산, 과거를 통해 배워야한다"

황태연 더리치에셋 대표가 "부동산은 과거를 통해 배워야한다"고 밝혔다.

부동산 전문가로 활동중인 황태연 대표, 김제민 이사는 저서 `100년 부동산투자의 본질`을 출간했다.

`100년 부동산투자의 본질`은 조선시대의 부동산 정책에서 해방 후 이승만 정권부터 문재인 정부에 이르기까지 부동산 정책의 변천사와 근현대 70년간 부동산 발전 역사를 탐구해 대한민국 부동산 성장 과정의 패턴과 부동산 투자 성공 비결을 담은 책이다.

황태연 대표는 "부동산 정책은 정부에 따라 수시로 변한다. 끊임없이 변하는 환경 속에 우리의 부동산 투자 전략, 무엇에 집중하고 어떻게 세워야 할까? 탁월한 하나의 안목으로 성공확률을 높일 수는 없을까?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어 "부동산 역사의 흐름을 읽다 보면 좀 더 긴 호흡과 긴 안목으로 부동산 시장을 바라볼 수 있게 되며, 미래를 꿰뚫어 볼 수 있는 새로운 관점과 안목이 생겨 성공확률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