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스체인이 벤처기업 협회로부터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지난해 벤처기업 인증 제도가 엄격하게 개정되면서 인증 획득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가운데, 그로스체인은 기술성과 사업성 평가 결과 우수한 기업에 수여되는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으로 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현재 운영 중인 마케팅 플랫폼 버숑은 자연스러운 온라인 마케팅 진행을 통해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동시에 개인 마케터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벤처기업 인증은 벤처기업협회가 기술 혁신성과 사업 성장성이 우수한 기업을 대상으로 발급하는 제도로 특히, 혁신성장유형은 다양한 요소로 심사해 부여하는 방식이다. 기술보증기금 및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발명진흥원 등 다양한 기관들의 평가를 받게 된다.
그로스체인 관계자는 “최근 기업과 개인 사업자들이 매력을 가진 개인 마케터들에게 집중하고 있다. 이러한 시대의 흐름에 맞춰 개인의 브랜드나 상품들을 효과적으로 마케팅하는 신개념 플랫폼 버숑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 이번 벤처인증을 통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사용하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서비스 개발 및 업그레이드를 준비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TV 김원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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