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토탈 골프 브랜드 엑스페론이 레인지볼, 즉 골프연습장 전용 볼을 출시하고 레인지볼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엑스페론 레인지볼은 국내 제조는 물론이고 현재 프리미엄 밸런스 골프공으로 유명한 엑스페론이 보증하는 국내 레인지볼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커버만 새걸로 교체하는 재생볼, 헌볼을 새척해서 다시 납품하는 로스트볼과 달리, 골프연습장 전용 새 볼을 직접 제조, 생산하여, 경쟁력을 높였다고 엑스페론 관계자는 설명했다.
2PC 써린 구조의 엑스페론 레인지볼은 기존 레인지볼 시장에서 가장 문제가 된 내구성 문제를 가장 키포인트를 두고 엑스페론의 자체 제조 기술력으로 내구성과 품질을 보증한다.
이미 SG골프, 골프존, 여러 인도어 연습장 등 여러 스크린, 골프연습장 업주에게 품질과 내구성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또한 가격경쟁력도 매우 높다라는게 시장 반응이다.
엑스페론이 직영으로 움직이는 무인 골프 판매 플랫폼<큐빙>의 가맹 혜택으로도 엑스페론 레인지볼이 지급되는데, 이미 엑스페론 레인지볼의 품질은 시장에서 퀄리티를 인정받고 있다.
엑스페론 박진홍 이사는 “엑스페론의 브랜드가 보증하는 레인지볼 이다. 기존에 내구성과 품질면에서 떨어졌던 레인지볼과는 달리 국내제조에 자체 제조 기술로 품질, 가격경쟁력까지 갖췄다. 이번 엑스페론의 레인지볼 시장 진출은 엑스페론이 자부하는 골프공 제조기술을 더욱 널리 알리고, 레인지볼의 기근인 현 업계에 큰 돌파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라고 본격적인 레인지볼 시장 진출에 대한 포부를 알렸다.
엑스페론은 전라남도 광주광역시에 제조 공장 및 본사를 운영하고 경상남도 양산, 전라북도 군산, 경기도 성남시에 각 2공장, 연구소, 지사를 보유하고 있는 토탈 골프 기업이다.
또한 엑스페론의 밸런스 골프공 시리즈인 <엑스페론 시리즈>, 무인 골프 판매 플랫폼<큐빙>, 스크린 골프 홀인원 앱<엑스페론> 등 다양한 골프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