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준공을 앞두고 있는 '월드메르디앙 소사역 아파트'가 선시공 후 후분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월드메르디앙 소사역 아파트' 단지는 전 세대 중소형 평면의 3룸, 전용면적 59.92㎡~63.45㎡로 구성된다.
해당 아파트는 분양 후 후시공되는 일반 아파트들과 달리 선시공 후분양 방식으로 공급된다.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는 자신들이 살 주거 공간을 직접 보고 입지환경부터 단지 여건까지 바로 확인하고 계약할 수 있으며 일반 분양분으로 잔금납부 시 바로 소유권 이전등기가 가능하다. 또한 청약의무 대상에서 벗어나 청약 통장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며 즉시 입주가 가능한 특징이 있다.
지난 1월 서해선(대곡소사선)이 개통되어 김포공항, 마곡지구, 일산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해졌으며 부천역과 소사역의 더블 역세권 (1호선과 서해선)을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서해선과 경의선을 연계하는 소사~대곡 복선 전철이 오는 6월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향후 수도권급행철도 GTX-B 노선이 지나가는 부천종합운동장역이 들어서면 서울역까지 이동이 가능해 출퇴근에 용이하다.
또한, CGV, 부천시립심곡도서관, 주민센터 등 편의시설과 이마트, 하나로마트, 자유시장 등 쇼핑시설,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부천세종병원 등 의료시설과 초중고가 근거리에 위치해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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