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 TOP7을 카카오톡에서 만나볼 수 있다.
뉴에라프로젝트는 23일 "오늘 오전 '불타는 트롯맨' TOP7(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의 카카오톡 이모티콘이 출시된다"고 밝혔다.
뉴에라프로젝트에 따르면 카카오톡을 통해 출시되는 이번 이모티콘 속 TOP7은 '안녕하세요', '행복한 하루', '감사합니다', '연락해', '잘자요', '축하합니다' '등 성인들이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표현들을 생동감 넘치는 표정 연출과 함께 TOP7만의 매력을 고스란히 전한다.
재치가 돋보이는 멘트들 또한 생기 가득한 활력을 전하는 동시에 '나만 믿어요', '감동이에요' 등 든든한 메시지도 포함되어 있어 팬들의 만족감이 높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최근 따로 또는 다 같이 열일 행보를 이어오고 있는 TOP7을 향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번 이모티콘 제작으로 이어졌으며, 사용자들은 언제 어디서나 TOP7의 팬임을 드러낼 수 있다.
특히 공연 및 방송 영상에서 추출한 소재로 제작되는 이모티콘과 다르게 TOP7은 직접 이모티콘의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팬들을 향한 애정을 가득 담았다. 멤버들이 일상 속 자주 쓰는 표현 및 캐릭터와 관련해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내는 등 제작 전 과정에 참여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뉴에라프로젝트는 “무대 위 여유 넘치는 바이브와 완성도 높은 가창으로 보고 듣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TOP7은 이모티콘을 통해 숨겨둔 친근함으로 팬들과 한층 가까워질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불타는 트롯맨' TOP7은 전국투어 콘서트로 팬들을 다채롭게 만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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