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전그룹, JW생활건강 '라보펫' 오프라인 약국에 독점 유통

입력 2023-11-15 15:59  

"반려동물 사업군 확장 신호탄"
반려동물 영양제(장·관절) 등 약국에서 선봬

태전그룹(회장 오영석)은 JW생활건강 반려동물 케어 브랜드인 '라보펫' 제품을 총판사인 링크조이를 통해 공급받아 오프라인 약국에 독점 유통한다고 15일 밝혔다.

라보펫은 라보라토리(Laboratory, 연구소)와 펫(Pet, 반려동물)의 합성어로 반려동물의 행복한 삶을 위한 연구소를 의미한다. 라보펫이 태전그룹(태전약품, 티제이팜)을 통해 약국에 입점하면서 반려동물 건강과 라보펫에 관심 있는 반려인은 약국에서 직접 상담받을 수 있게 됐다.

이번 유통되는 반려동물 영양제는 △라보펫 포스트바이오틱스(장 영양제), △라보펫 MSM(관절 영양제)이며, 강아지·고양이 공용 제품으로 3개월 이상의 반려동물이 섭취할 수 있다.

라보펫은 사람 식품과 마찬가지로 반려동물 영양제에도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을 적용한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생산 시설에서 제조된 프리미엄 영양제로 특히 'TV 동물농장' 자문 수의사가 제품 개발에 참여해 균형 잡힌 반려동물 영양제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강아지의 연한 피부를 위한 맞춤형 '라보펫 마일드 올인원 샴푸'는 8가지 곡물 추출물로 풍부한 영양과 17가지 아미노산으로 촉촉함을 유지하여 지친 피모에 활력을 부여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장모용과 단모용으로 출시돼 반려견의 모발 상태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태전그룹 관계자는 "사랑스러운 반려동물의 건강까지도 보호자가 케어하는 셀프 메디케이션 시대에 맞춰 약국에서도 반려동물 영양제와 케어 제품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중장기적으로 반려동물 사업군을 확장하여 반려동물 600만 시대를 약국과 함께 준비하여 공동 시너지를 내겠다"고 전했다.
한편, 태전그룹은 다양한 펫브랜드를 만날 수 있는 '펫코팜(Pet-Co-Pharm)'을 런칭하여 약국에서 반려동물 케어 서비스까지 받아볼 수 있도록 고객과 약국을 잇는 사업을 운영 중이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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